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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스페인 독감

by 희황 2020. 4. 15.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바이러스는 치명적인 폐렴을 유발하고

증상이 없이도 사람 간에 전이가 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최근 발표에 의하면

공기 감염의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팬더믹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우려하는데요.

팬더믹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전염병 위험단계 중, 최고단계로

전염병이 전 세계로 유행하는 사태를 의미합니다.

팬더믹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약 100년 전인 1918년에 발생한 스페인 독감이 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인류가 경험한 감염성 질환 중 최악의 사망률을 기록한 사건이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전 세계로 퍼졌을 당시 세계 인구 18억명 중 약 1/3인 6억 명을 감염시켰고

단 1년만에 1차 세계대전의 사망자보다 더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사상 최악의 독감이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전 세계의 사망자 수는 통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500만 명에서 5,0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공식 자료에서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추정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로 1억 명이 사망했다는 추정도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응할 백신과 치료법이 없는 지금.

일부에서는 이번 우한 폐렴 사태가 과거 스페인 독감과 같은 최악의 사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합니다.

그렇다면 스페인 독감은 무엇이고

당시의 상황은 어땠던 걸까요?

그리고 지금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스페인 독감은 1차 세계대전이 치러지고 있던 1918년에 발생했습니다.

독감이 어디서 출발했는가에 대한 추측은 다양한 가설이 있는데요.

돼지와 오리 등이 대량 사육되던 영국군의 군사기지,

또는 참호를 파도록 유럽에 유입된 수천 명의 중국인 노동자 등 다양한 추측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발생한 첫 환자에 대한 기록은

미국 캔자스의 펀스턴 기지 요새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918년 3월 4일 아침부터 발열과 두통을 호소하는 병사들이

기지 내 군 병원으로 쇄도한 것이 스페인 독감 사태의 시작이었습니다.

전쟁의 특성상 병사들은 밀집된 공간에서 대규모로 모여 생활해야 했으며

기지 간 인력 인동이 잦았던 탓에 독감은 무척 빠른 속도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의 군대가 북부 프랑스에 집결했던 것이 화근이 되어

1918년에서 1919년에 걸쳐 인플루엔자는 역사상 유례없는 규모로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스페인 또한 독감이 크게 유행해 마드리드 시민의 1/3을 포함해 800만 명 이상이 독감에 걸렸는데요

사망자 수가 너무 많아져 시체를 수용할 장소가 없었으며

장의사와 무덤을 파는 일꾼이 부족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이 독감이 스페인 독감으로 불린 이유는

독감을 가장 먼저 보도한 신문이 스페인 신문이었기 때문인데요.

스페인은 1차대전에 참여하지 않은 중립국이었기 때문에 전시 검열을 시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독감으로 인한 피해와 사망자 수를 숨기지 않고 보도할 수 있었는데요.

스페인 언론이 이 사태를 깊이 있게 다뤘기 때문에 스페인 독감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으로 연합군 병사들은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초기에는 열성 혼수를 일으키다가 많은 병사가 폐렴으로 죽어갔습니다.

초반에는 이 독감이 독일이 개발한 생물학 무기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독일에서 또한 병사들이 같은 질병으로 쓰러지기 시작했습니다.

서부전선에서 대치하던 독일 병사들이 감염된 것이 그 시작으로

독감은 국경을 넘어 완충지대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1918년 7월이 되자

서부전선에 주둔한 군대에서는 스페인독감의 전염세가 다소 수그러들었습니다.

하지만 1918년 가을과 겨울에 걸쳐 독감은 두 번째두번째 유행을 일으켰습니다.

이때 인플루엔자는 변이를 일으켜 훨씬 치명적인 형태로 발전했고

더욱 강력한 기세로 전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심각한 것은 이 변종 인플루엔자가 폐렴 합병증을 너무나 쉽게 유발했다는 것입니다.

미국 필라델피아는 엄청난 피해를 본 도시 중 하나였는데요.

그곳에서 독감으로 인한 여러 증상을 비롯해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10월 둘째 주에만 2천 6백 명이었으며 그 다음 주에는 4천 5백 명에 육박했습니다.

그리고 뉴욕시에서는 한 주동안 9천 명이 사망했습니다.

이때 세계는 마치 중세의 흑사병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이어졌습니다.

몰려드는 환자와 부족한 의료진으로 병원은 엉망진창이 되었으며

병상에서 죽어가는 환자들 옆에는 미처 치우지 못한 시체들이 널려있었습니다.

시체를 보관하는 공간은 만원이 되었고

극장, 학교, 교회, 도서관, 수영장이 폐쇄되었고 경찰서와 소방서는 거의 기능을 할 수 없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남아프리카, 시베리아 , 알래스카, 피지나 사모아 같은 태평양 섬에까지 퍼져 맹위를 떨쳤는데요.

작은 지역은 거의 몰살당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특히 고립된 지역은 의료진 보다 환자의 수가 훨씬 많았기 때문에

환자들은 음식이나 보살핌 등을 제대로 받을 수 없었으며 이는 높은 사망률로 이어졌습니다.

스페인 독감의 여파로 알래스카의 특정 원주민 마을은 완전히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스페인 독감으로 인한 전 세계의 사망자 수는

통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2,500만 명에서 5,000만 명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2차 유행 기간이었던 1918년 가을부터 1919년 봄까지 피해가 극심했는데요.

4년동안 치러 진 1차 세계대전에서 약 1,500만 명이 사망했던 것을 떠올린다면

스페인 독감은 불과 6개월 만에 그 두 배가 넘는 사람들을 죽인 것이었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발한 감염성 질환이었는데요.

스페인 독감에 걸리면 처음에는 가벼운 기침과 열, 통증, 무기력함이 나타나는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다를 것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페인 독감에 걸린 사람들은 여기서 회복단계로 접어들지 않았고

2차 감염이 되어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발전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앞서 말한 폐렴이었는데요.

열이 갑작스럽게 40도까지 올랐으며 기침을 할때마다 피가섞인 점액이 나왔다고 합니다.

환자들은 폐에는 고름이 찼으며 숨을 헐떡거렸는데

결국 심장에 산소가 부족해져 입술과 귀, 볼이 검푸르게 변해 죽었다고 합니다.

이번 우한 폐렴 사태 또한 변형이 일어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사람이 감염되고

그사람들이 폐렴에 걸려 사망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환 폐렴 사태 환자들의 증상을 보면

폐에 고름이 차 혈류에 공급되는 산소가 부족해 질식사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시 스페인 독감으로 돌아가면

스페인 독감 때 등장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1918년에 인류가 처음으로 맞닥뜨린 바이러스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16세기와 18세기에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겪었던 기록이 있었죠

하지만 1918년에 등장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기존 인플루엔자에서 변형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였으며

앞서 말했듯 치명적인 폐렴 합병증을 유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없던 현상으로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한 폐렴은 처음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중 하나는

대부분의 유행성 인플루엔자가 어린아이나 노인들을 죽인 것과는 달리

25세에서 40세 사이의 건장한 젊은이들의 피해가 가장 컸다는 점입니다.

스페인 독감의 70%가 바로 이 청년층이었죠.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 원인 중 하나로 추측하는 것이

바로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인데요. (Cytokine Storm)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몸속에 바이러스가 침입할 때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관장하는 신호물질인 사이토카인과 면역 세포들이 과다하게 반응하여

오히려 정상 세포들을 공격하고 이로 인해 2차 감염증상이 발생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 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면역력이 왕성한 젊은 사람에게서 잘 일어나는데요,

강한 면역 체계를 지닌 젊은 사람들이 독감에 걸릴 경우 더욱 치명적이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스페인 독감이 다른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면역이 강한 젊은 층에서 높은 치사율을 나타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2020년 1월 24일 국제학술지 란셋에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41명의 임상 보고서'에 따르면

우한 폐렴 중증 환자들은 사이토카인 수치가 대체로 높았다고 합니다.

이번 우한 폐렴 사태에서 자신이 건강하거나, 젊다고 방심하시는 일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전 세계에 전파된 독감은 올 때처럼 갈 때도 신속하게 사라졌습니다.

스페인 독감은 많은 사상자를 발생한 전염병이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감염된 치명적인 전염병을 떠올린다면

스페인 독감보다 흑사병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독감이 지난 유행병에 비해 비교적 빨리 소멸하였기 때문입니다.

흑사병의 경우 10년 동안 무려 유럽 전체 인구의 30~60%가 사망했습니다.

그리고 당시는 세계 1차대전이 끝난 시점이었는데요

사람들이 질병보다는 전쟁과 평화협정 등의 이슈에 더욱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페인 독감의 원인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서는 스페인 독감 바이러스가 조류에서 직접 유래했거나

조류 독감에 감염된 돼지의 체내에서 변이가 일어나 사람을 감염시켰다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0여 년 전 사람에 감염된 H1 바이러스가

조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와 섞이면서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발전했다는 결론을 내놨다고 합니다.

스페인 독감이 확산할 당시에는 전자 현미경이 발명되기 전이었고

독감의 원인이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에 있다고 잘못 생각했기 때문에

질병의 근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후 1928년 스코틀랜드 출신의 과학자인

알렉산더 플레밍이 세균실험을 하는 도중

세계 최초의 항생물질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는 이 물질을 페니실린이라고 불렀습니다.

페니실린을 대량 생산할 방법이 개발되며 인류는 지금껏 치료할 수 없었던

감염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생제의 시대가 열린 것이었죠.

이전까지 군인들은 전쟁에서 발생한 아주 작은 상처로도

심각한 감염에 이르러 사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항생제가 등장해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많은 이의 목숨을 앗아간 폐렴 또한

항생제로 고칠 수 있는 질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폐가 손상된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항생제가 치료할 수 있는 폐렴은 세균성 폐렴에 한정돼 있기 때문이었죠.

감염성 폐렴은 세균성 폐렴과 바이러스성 폐렴 두 종류로 나뉘는데요.

스페인 독감 때 사망한 대부분의 폐렴 환자는 인플루엔자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폐렴이었습니다.

바이러스성 폐렴은 항생제가 아닌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바이러스 자체를 없애는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해야 합니다

참고로 2009년 발생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1N1 아형인신종플루의 항바이러스제가

바로 타미플루입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RNA 구조의 바이러스인데요.

증식할 때 변이가 자주 일어나는 바이러스입니다.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종의 단백질이

무작위로 조합되기 때문에

새롭게 등장한 바이러스가 어떤 형태로 존재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기 때문에.

기존 인플루엔자 백신을 활용해

변종에 대해서도 비교적

빠른 대처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각 지역의 바이러스 유행 정보를 종합해

해마다 그해 겨울에 유행할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3종을 예측하고

백신 성분에 포함하도록 권장하는데요.

독감 예방을 원한다면 매년 새롭게 제작된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아야 합니다.

물론 새로운 백신을 맞았다 해도

그해 유행한 바이러스가WHO의 예측과 다르게 변이한 바이러스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백신은 효과가 없게 됩니다.

참고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맞았다고 해서 감기가 예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 증상에는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은 200여 종에 다릅니다. 세균도 있고, 바이러스도 있죠

그중에는 리노 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대략 60%를 차지합니다.

감기에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이유는 감기를 유발하는 원인이 다양하고

바이러스의 변이가 잦아 이론적으로 백신을 통해 예방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감기약은 감기 자체를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감기에 걸려 나타나는 콧물이나 두통 재채기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라고 합니다.

감기로 인한 증세는 대체로 1~2주면 금방 회복되기 때문에

아주 고통스러운 게 아니라면 굳이 약을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다시 바이러스 이야기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지금도 매년 겨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요

겨울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계절성 독감으로 치사율이 0.1% 미만입니다.

계절성 독감은 치사율은 매우 낮지만, 전염력이 높은데요.

주로 노인이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한해에도 수만 명의 사망자가 집계된다고 합니다.

인플루엔자로 인한 계절성 독감을 미국 독감이라고 칭한 경우가 있는데요

미국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전염병이 아닌

매년 겨울 발생하는 계절성 독감이기에 오해가 없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에서도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경우

스페인 독감 사태 때와 같은

대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과거와 비교했을 때 그 정도는 훨씬 경미하지만

현대에도 여러 차례가 되어 유행이 일어났고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대유행의 대표적인 사례는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해 많은 사망자를 냈던 신종플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2010년 8월 말까지

약 76만 명이 감염되고

270명이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이번 우한 폐렴 사태의 바이러스는

기존에 존재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종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고 부르는데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입니다.

다시 말해 바이러스의 변이가 무척 빠르다는 것인데요.

참고로 코로나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보다

변이가 훨씬 심해 치료제조차 없습니다.

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

2015년 중동에서 발생한 메르스 또한

모두 코로나바이러스인데요

현재까지 백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2020년 2월 4일 기사에 의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모든 바이러스가 완벽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기에

결국엔 체내 면역력으로 이겨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요.

백신이 만들어진다 해도 안전성이 검증되기까지 수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다시 변이한 바이러스가 등장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가급적 항바이러스제가 자주 사용될 만한 기회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숙주를 타고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 대책을 잘 세우는 것이 무척 중요한 시점입니다.

WHO는 질병이 세계적으로 퍼져 공중 보건에 위험이 된다고 판단할 경우

국제 비상사태를 선포하는데요.

2020년 1월 30일 긴급 위원회를 열고 우한 폐렴과 관련해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WHO의 비상사태 선포가 사실상 팬더믹을 경고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전염병의 확산은 생명에 대한 위협뿐만 아니라 당장 생업과 관련된 문제에도 큰 타격을 주는데요.

바이러스가 빠른 시간 내에 소멸하여 평온했던 일상으로 복귀되길 바라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이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안전하게 보호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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